인스타에서 보고 우연히 알게된 쇼핑몰인데 이 원피스가 너무 취향이라 리뷰까지 씁니다.
저는 야근이 많아서 밤늦게 손빨래로 해서 말리고 다음날 아침에도 일찍 출근하다보니
솔직히 완전 뽀송하진 않은데 입고 나가면 마를수 있는 정도로는 건조가 되어있어요.
옷 자체도 에어컨 바람 한번 맞으면 시원함이 꽤 오래 유지되는것 같아서 실내에선 약간 추울때도 있네요.
160이라 기장감은 모델분보다 길게 나오는데 발목 가는 부분만 보여서 뚱뚱해보이지도 않아요.
아주 편하고 이 원피스 덕에 왜 나일론 옷을 입는지 알게되었습니다. 추천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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